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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피셜] 레알마드리드, '마르셀루 후계자' F.멘디도 영입...6년 계약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 페를랑 멘디

 

 

이번 여름이적시장, 폭풍 영입과 스쿼드 강화를 통해 갈락티코 3기를 도모하고있는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

 

에데르 밀리탕, 호드리구,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에 이어 5번째 영입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24세 나이의 올림피크 리옹의 왼쪽 풀백 페를랑 멘디인데요.

 

1995년생의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로, 왼쪽 풀백이 주 포지션인 선수입니다.

 

 

 

이적료는 5천만유로이며, 2025년 6월 30일까지 6년계약을 하게 됐다고, 레알마드리드 측에서 직접 발표했습니다.



멘디의 레알 이적은 이전부터 가능성이 높은 소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이 멘디의 레알행을 인정했기 때문이었죠.

 

데샹 감독은 멘디에 대해, 불과 2년전 2부리그에서 뛰고 있던 그는 좌우측 모두 뛸 수 있고, 그는 이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전한 바 있죠.

 

 


레알마드리드는 멘디까지 품으며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아직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추가 영입하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죠.

 

멘디는 마르셀루를 대체할 장기적 대체자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멘디는 이번 시즌 리옹에서 리그 30경기(선발27) 2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8경기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주축 풀백으로 뛰면서 맹활약을 펼쳤고, 결국 레알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습니다.

멘디가 합류하면서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풀백들 중 일부는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갈락티코 3기를 도모하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모이는 부분이네요.